군의회, 표결까지 강행하며 법어긴 예산안 통과 상임위에선 부결 그러나 숫자로 밀어부쳐 해남군의회가 2009년도 해남군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집행부에서 절차를 밟지 않고 편성한 예산안을 승인해줘 의회 본연의 역할을 저버렸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번 예산심의과정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것은 220억원이 투입될 고천암 생태공원 조성사업비 10억원과 5일시
화산면 평발리 이만복(65)씨의 논갈이가 시작됐다.'벌써 논갈이를 하네, 트랙터도 아닌 요즈음 보기드문 경운기로'"벌써 논갈이 하세요"라는 말에 한가할 때 쉬엄쉬엄 하는거지, 놀면 뭐하겠냐며 잠시 경운기 엔진을 끈다.다른 사람들처럼 트랙터로 논갈이 하면 편한지는 알제, 그런데 1마지기에 4만원하는 트랙터비 주고, 오른 비료값 대고 나면
7~8월에만 먹을 수 있던 해남공중재배 미니 밤호박을 이젠 한 겨울에도 먹을 수 있게 됐다.해남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수확한 밤호박 10여톤에 대해 저장시험을 실시한 후 지난 8일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 결과 130여일 동안 저장된 미니밤호박은 맛과 당도, 색깔 등이 수확철과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패율도 10%로 내외로, 기존 밤호박
해남군의회 김창환의장과 전남도의회 김석원 의원이 지난 5일 의정혁신상을 수상했다.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이하 전남광주협의회)는 매년 전남광주지역 자치단체장과 도의원, 군의원을 대상으로 의원 활동내용을 평가, 선정해 풀뿌리 경영자치대상과 풀뿌리 의정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풀뿌리경영자치대상은 오현섭 여수시장(경영부문)과 이명흠 장흥군수(자치부문)가
해남군이 2009년 본예산에 의회동 신축 설계비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세우는 등 군의회 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나선데 대해 군민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해남군은 2008년 본예산에 군의회 청사 토지 매입비 5억원을, 추경에 2억원을 세운 바 있다.군민들은 침체된 경기와 군 재정도 열악한 상황에서 30억원이라는 예산을 들여 군의회 청사를 신축한다는 것은
구교지구 일부 오수시설 없는채 준공재공사할 경우 15~20억원 생돈 들어가오수와 우수를 분리하기 위해 시작한 하수관거정비사업에서 정작 필요한 오수시설이 빠져버렸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하나.2004년도에 완료된 해남읍 구교지구 하수관거사업이 오수시설 설치없이 준공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현재 진행 중인 해남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다.
제186회 해남군의회 정례회가 지난 27일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9일까지 23일간 열린다. 이번 회기 동안에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200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중요 안건들을 처리한다. 오는 12월1일까지는 ▲해남군신생아 양육비 등 모자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해남군 우슬국민체육센
2009년도 해남군 예산이 총 3873억4500만원으로 편성됐다. 군에서 편성한 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군의회 정례회서 심의를 거친 후 최종 결정된다. 군이 편성한 2009년도 세출예산의 특징은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과 문화관광 활성화, 주민복지향상,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예산이 집중된 부
군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40% 인식다음달 3일 의정비심의회 최종 결정해남군민들은 해남군의회 의원들의 의정비 수준을 비교적 높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해남군 의정비심의회가 잠정 결정한 2009년도 해남군의원들의 의정비 월 255만원, 연 3065만원(월정수당 1743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밝혀진
해남군은 예산 절감을 위해 계약전 원가심사제를 확대실시하고 있다. 이달부터 실시되고 있는 계약전 원가심사제 전면 확대는 군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와 용역, 물품 제조·구매건이다.군은 그동안 발주부서에서 비용을 산출한 뒤 계약부서에 의뢰해 계약을 하는 방식을 취해 왔는데, 이는 발주부서의 전문성 부족으로 정확한 사업비 산출이 어렵다는 제기를 받아
군의회 기반시설비 조건부 승인펜션, 찜질방, 황토탕 사업 타당성 논란 여전지난 4월 군의회 1차 추경예산 심의에서 삭감된 땅끝황토 테마촌·문화학교 조성기반 시설비 34억여원이 이번 2차 추경에선 의회의 승인을 받았다. 지난 8일 끝난 군의회 2차 추경 예산 심의과정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이 사업은 신활력사업의 하나로 해남군이 송지면 송호리에
행정안전부는 지방의원의 유급화가 추진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지방의원 겸직금지 확대 및 영리행위 제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지난달 25일 입법예고했다. 행안부에서 제시한 의원겸직 금지 조항에는 새마을 금고 및 신협 임직원과 각종 조합의 비상근 임직원, 관계법령에 의해 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 임직원 등이 포함돼 있
* 초등학교 승진 김일기(해남동초 교장), 윤상(해남서초 교장), 김환식(산이초 교장), 양승기(화산남초 교장), 조재진(계곡초 교장), 김중학(옥동초 교장), 조영의(송지초 교감), 김권종(어란진초 교감), 김재남(해남동초 교감), 박석주(황산초 교감), 강동진(해남교육청 장학사), 권도현(해남교육청 장학사) 전보 안은선(담양 봉산초 교장), 박성오(목포
읍내리에 위치한 베이직하우스 상설 할인매장 해남점(사장 선지훈)에서는 의류를 연중 80~30% 할인판매한다.베이직하우스는 중저가의 캐주얼 의류 판매점으로 이월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여름 티셔츠는 5000~7000원, 가을 티셔츠는 1만 원 가량에 구입할 수 있다.이곳 매장에는 2세부터 60세까지 키즈, 아동, 여성·남성 캐주얼 의류가 전시,
각종 현안사업 지원요구김충식 해남군수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해남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김군수는 이번 서울 방문길에서 국토해양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옥천과 도암간 국도 18호선 4차선 확장'이 시급히 이뤄질 것
김영록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제18대 국회 전반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 확정됐다. 농림수산식품 위원으로 확정된 김영록의원은 농업과 수산업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의 지역적인 특성과 최근 고유가와 원자재가의 폭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조직개
해남군의회(의장 김창환)는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 오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민간자본보조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특별위원회는 김창환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의원들로 구성, 김종분 의원이 위원장을, 김혜경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특별위원회는 2007년에서 2008년 6월말까지의 민간자본 보조사업과 농수산물마케팅사업단의 대도시 직판장
지난 13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서 김영록 국회의원의민주당 복당이 결정됐다.김의원은 지난 18대 총선 당시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의원의 민주당 복당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민과의 약속이었다며 복당신청 배경을 밝혔다.또 정통민주세력의 결집체인 민주당이 한나라당의 독선 견제와 잃어버린 정권을 되찾고 국민에
해남 종류도 천차만별 벽돌건물 답답농촌경관의 일부, 투명한 유리로 디자인하자 지역의 문화역량은 간이 버스정류장 모습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해남 도로 곳곳에는 간이 버스 정류장이 서 있습니다. 정류장이 없던 시절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모양들이 천차만별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그 모양이 주변 경관과 조화롭지 못하고 3면을 벽
우체국 옆 (주)동부전자는 베이징올림픽 기간 동안 베이징올림픽 승리기원 '태극기 휘날리며 파브 대축제'를 연다.동부전자는 이번 할인판매기간 동안 파브 LCD와 FHD, PDP 등 대형TV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카드 선포인트 적용시 출고가에서 7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삼성 올포인트카드 이용시 36개월 무이자 구매도 가능하다.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