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제211회 임시회의 의안 표결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확 군의원이 4명의 의원의 동의를 얻어 제출한 임시회 소집요구에 따라 지난 16일 군의회 임시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 의원은 환경미화요원 인건비 등 감액편성에 따른...
황토나라테마촌에 대한 민간위탁자가 나오지 않아 결국 해남군이 직접 운영할 계획이어서 자칫 막대한 운영·관리비 지출에 따른 군의 재정적 부담과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때문에 인력과 운영비 지출에 따른 황토나라테마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황토를 ...
전라남도 공립 단설 11호 해오름유치원(원장 이기옥)이 지난 8일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박철환 군수, 곽종월 교육장, 박승주 경찰서장 등 지역관계자들과 학부모 및 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이날 개원식은 원아들의 현대무용과 사물놀이 공...
김영록(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물가안정을 위해 쌀값이 더 떨어져야 한다며 정부보유미를 방출하고 있는데 농민과 쌀을 희생양으로 삼은 물가안정정책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지난 7일 대정부질의 경제분야에서 이같이 지적했다.이날 김 의원은 "...
전남도가 보조사업은 축소하고 융자사업은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예산지원 체계를 개편키로 했다.전남도에 따르면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와 농업법인 등 농업경영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도 관계자는 농업예산의 효율성 제고와 농업...
두륜중학교(교장 김용기)가 지난달 27일 '과학자와 함께하는 과학놀이'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전국 소외지역 학교 중 20개교를 선정해 항공우주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해남군...
해남군이 황토나라테마촌 시설에 대한 위탁관리·운영 단체 모집공고를 이미 2차례 실시한 이후에야 해남군의회에 '땅끝황토나라테마촌 위탁 동의안'을 제출해 논란. 황토나라테마촌은 위탁관리·운영 단체를 모집코자 지난 4월 모집공고에 이어 지난달 7~16일 신청서 교부 및 ...
해남 자치교육 선진화·특성화를 위한 세계 교육선진국 견학을 위해 지난달 20~28일 핀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을 둘러본 해남군.하지만 이번 선진지 견학에 대한 뒷얘기가 무성. 이번 견학 일행으로는 장학위원 6명(군수, 교육장, 군의원2, 일반1, 간사-행정지원과장)과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품관원)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업무를 2013년까지 민간인증기관에 이양한다는 방침에 대해 오히려 친환경 인증관리를 품관원에서 일원화해야 소비자의 신뢰성 확보와 영농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현재 농산물의 친환경인증은 품관원의 직접인증과 ...
2011년 평화통일 말하기 대회가 지난 21일 해남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민주평통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회장 오상진)주최하고 해남군과 해남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해남중과 제일중 학생 10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최우수상엔 해남제일중학교 2학년 이정은...
해남군의회(의장 이종록)가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2차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의를 개최했다.시·군의회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상호 정보교류와 지역의 공동관심사에 대해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활성화 및 지역발전 방안을 위해 실시되는 시·군의회 의장회의는...
민주노총 해남군지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박철환 군수와 면담을 갖고 노동 현안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당초 민노총은 박 군수에게 노동자 현안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자는 뜻으로 수차례 공문 등을 발송해 면담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전라남도 종합감사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해남군에서 실시되고 있다.이번 종합감사에서 도는 총괄반장 외 14명이 내려와 해남군의 지난 2009년 5월 1일 이후 군정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해남군민의 날.기념식에서 군수, 국회의원, 해남군의장, 향우대표 등의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역대 군민의 상 수상자를 대표해 김 모 전 국회 부의장의 축사.군민의 날 주인공인 군민들이 입장식 후 운동장에서 서서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는 상황에서 6~7명...
# 올해 봄배추는 겨울배추의 동해피해에 의한 생산량 감소로 4~5월경 배추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에 농가에서는 타작목에서 봄배추로 전환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 정부 차원에서도 올 봄 물량부족을 우려해 봄배추 재배를 권장했다. 하지만 국내 배추 출하량과 김치 수입량 ...
해남군의회가 지난 19~21일 제20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해남군이 제출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조례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와 가축사육 제한지역에 관한 조례 등이 일부개정됐다.폐...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시군순방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해남을 찾은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 한 참석자가 대한민국의 역사 강화를 위해 단기(단군기원?단군이 즉위한 해인 서력 기원전 2333년을 원년으로 하는 기원)를 사용해야 한다고 질문.박지사 왈, "중요한 이야기다.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역사는 중요하다" 말문을 연 이야기가 녹색의 땅 전남
제50회 전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해남군 22개 시군 중 16위라는 다소 우울한 성적표. 이번 도민체전에 해남군 20개 종목에 328명의 선수와 임원 출전.대회결과 배구에서 1위, 테니스 3위, 정구와 배드민턴 각각 5위 차지. 시범종목으로 치러진 길거리농구는 3위, 바둑은 5위.하지만 예선 탈락 등 종목 많아 성적은 종합 16위에 머물러. 매년 중하위권을 맴도
해남군이 기후변화주간(4월 18~24일)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녹색생활실천을 체험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군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한등 끄기' 행사를 갖는다.해남군청 등 공공기관 건물과 군민광장 LED전광판의 등을 끌 계획이며 일반 가정에...
해남군민의 날이 오는 29일 열리지만 '군민의 상' 수상자가 없어 안타까운 상황.2년에 한 번 옥외행사로 열릴 때만 군민의 상 수여자가 선정되지만 올해는 대상자가 없는 것. 군민의 날에 군민의 상 수상자가 없어 자칫 단팥 빠진 찐빵이 될 수 있다는 우려. 군민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