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규모 240조원의 ‘공룡 조직’ 농협이 차기 정부에서 수술대에 오른다. 농협은 부서 감축, 일반직 1000여명 별정직 전환을 포함한 조직개편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
인수위는 농협에 추가 개혁안을 요구해 농협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2008년도 농협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중앙본부는 부서를 통·폐합해 5부를 감축, 44부로 개편된다. 미래전략혁신팀과 새농촌새농협추진부는 통합돼 전략기획단으로, 해외경제협력부는 해외협력국으로 축소된다. 전략기획단과 해외협력국은 기획실 내부 조직으로 편입된다. 출쳐=식품환경신문 www.fenews.co.kr
작성일:2008-01-09 01:45:04 211.211.254.177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여성 국회의원과 여성단체, 학계 여성인사들은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가족부 존치와 기능 강화를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하지 않은 한나라당 여성 의원들도 내부 토의를 거쳐 곧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