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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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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아트홀
등록일
2018-02-26 10:41:50
조회수
1970
첨부파일
 865-400.jpg (347600 Byte)
북한 쿠데타 발생-
1호가 남한에 나타났다. 전쟁을 막아라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 상영

- 2월 28일(수) 오후 3시 7시
-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 관람료 : 일반 3천원, 청소년 이하 2천원,
65세이상 어르신 무료(신분증 지참),
- 예매 : 2월 27일(화)부터 매표소

15세이상 관람 가능 상영시간 139분

(문의 :☎ 061-430-3977)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의 만남으로 빚어진 꿀케미스트리다. 액션 장인 정우성이 생존에 특화된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로,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본인의 색깔로 승화시키는 천상 배우 곽도원이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로 분하며 각각 본인 연기 인생 최고의 캐릭터를 만난 것이다. 특히, 두 배우는 영화 <강철비>로 두 번째 만남인 만큼, 남다른 연기 호흡을 과시하며 촬영 내내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선보였다. 먼저 정우성은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으로 분하며,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냉철한 요원은 물론 가족을 사랑하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다채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을 꾀했다. 여기에 곽도원은 최고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로 분했다. 그는 중국어, 영어까지 3개국어에 능통한 엘리트적인 매력은 물론, 특유의 재치와 유머러스함까지 보여주는 동시에 가슴을 울리는 뜨거운 열연까지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이렇듯 남-북 경계를 뛰어넘은 곽도원, 정우성의 운명적인 만남은 대한민국이 처한 일촉즉발의 핵전쟁 위기 속 폭발하는 꿀 케미스트리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남과 북을 넘어, 한 민족이라는 공통분모와 가슴 뜨거운 동질감을 표현해야 했던 두 배우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양우석 감독은 “두 사람 모두 본인의 캐릭터에 완전히 동일화되어서 그 인물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관객을 만날 것이다”고 전하며 ‘엄철우’와 ‘곽철우’로 분한 두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작성일:2018-02-26 10:41:50 211.253.1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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