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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 원유유출사고현장 자원봉사자 모집

닉네임
자연사랑메아리
등록일
2007-12-18 12:53:26
조회수
4175
태안반도 원유유출사고현장 자원봉사자 모집

다른 지역에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에 재앙입니다.
어려울 때 도움을 주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1. 자원봉사 : 단체, 가족, 누구나
- 후원과 함께 주관하실 단체도 모십니다.

2. 봉사일자 : 2007.12.21~ 지속적 추진
- 1박2일을 기준으로 수시 출발
- 1차 출발 : 2007.12.21(금) 오후7시 YMCA앞
~ 22(토). 오후10시 해남 도착

3. 참가비 : 1인 2만원(기본 숙식비)
- 후원이 있는 경우는 조정예정

4. 준비물 : 방제복, 장화, 고무장갑, 마스크, 두툼한 옷,
모자, 수건, 세면도구(일부품목은 지급)

5. 증명서 교부 : 청소년봉사활동확인서,
일반인 기부금 영수증(1일 5만원 상당)

6. 참가신청 : 537-2555 . 537-9999
후원, 자원봉사, 사고관련 수습에 좋은 의견을 주십시오.

자연사랑메아리(해남생태문화학교)
한국해양구조단 해남지역대

※ 해남은 가장 길고 너른 해안과 갯벌, 수산업이 발달한 곳이랍니다.
작성일:2007-12-18 12:53:26 211.253.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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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환경신문 2007-12-29 13:00:55
UPOV대비 해조류 신품종 개발방안 세미나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 협약따른 해조류 연구방안 제시

석우동 기자, 2007-12-29 오전 11:53:22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는 지난 12월 26일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에 대비한 해조류 신품종 개발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우리나라가 2002년 UPOV 협약에 가입함에 따라 2009년부터는 김, 미역 및 다시마 등 해조류 분야를 포함하는 모든 식물로 품종보호제도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주는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 세계 65개 국가에서 시행중에 있다. 그러나 해조류 분야의 준비상황은 현재까지 취약한 상태이며 어업인들 역시 인식이 부족한 상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에 해조류연구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서는 국립종자원 최근진 심사관의 “품종보호제도 준비를 위한 체계 구축 방안”, 해조류연구센터 백재민 센터장의 “해조류 종묘산업의 현황”, 해조류연구센터 황미숙 박사의 “해조류 신품종 개발 연구의 현황 및 추진 방향”, 그리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원중 박사의 “육종기술을 이용한 신품종 개발 연구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또한 이 자리에서 당면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연구센터는 'UPOV에 대비한 해조류 신품종 개발 방안'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이번 세미나도 이러한 연구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조류 신품종 개발 연구로 김, 미역 등 일본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자생 해조류 신품종 개발이 기대된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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