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태풍으로인해 여러 농어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복구 작업이 한참인 이 때에 도움의 손길이 있어
감사의 마음을 서면으로나마 전하고자 이 글을 게재하고자 합니다.
저희 해남은 서해안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직격타를 맞게되었습니다.
그 결과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만큼의 피해와 상처를 받게 되었구요.
물론 제가 지금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남은 저의 고향이며, 저희 부모님께서 피땀 흘리며 일궈놓은 일터로
좋지않은 소식을 접할 때마다의 심정은 이뤄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허나 불행중 다행으로 곳곳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저희 부모님댁에도 도움을 주신분들이 계서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통합진보당 안종기 사무국장님
통합진보당 이정확 의원님
통합진보당 김양수 의원님
새사랑의원 최영수 의사선생님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다른분들께서도 아직 피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다른 농가 및 어민들에게도 도움의 손길과 지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2012-09-11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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