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을 위해 친구와 의류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오전 시간이라 부담은 됐지만 맘에 드는게 없어 그냥 나오는데 주인이
입에 담지도 못할 쌍욕을 해대며 아침부터 재수 없다는 둥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겁니다
무안하고 무서워서 그냥 자리를 피하고 나와 버렸습니다
이런식의 영업으로 해남 이미지마저 깍일까 염려 스럽습니다
또 한번은 다른 사람의 사례인데 매장을 방문해 들어서자 마자 주인이 한다는 말이
뚱뚱해서 맞는 옷이 없다고...
할말이 없더군요
작성일:2012-06-22 17:23:51 115.91.1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