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송석리에 버섯종균배양센터가 들어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하루 최대 4만병의 종균을 생산해 기존 1,200원에 구입하고 있는 버섯종균을 900원에 공급하면서 반값에 공급될 수 있도록 가격을 단계적으로 인하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황익 해남버섯 대표는 해남농업 발전의 한 축을 버섯산업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축산업과 친환경농업분야와 연계해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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