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 만드는 마을, 추위 잊은채 ‘구슬땀’

2025-11-24     변호인 기자

지난 17일 오전 해남읍 온인리에서는 마을 부녀회원들의 메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날 무쇠솥 8개를 활용해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은 콩 40kg 12포대를 삶았다. (관련기사 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