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폭염에도 녹두 따는 분주한 손길
2025-09-22 변호인 기자
한차례 비가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듯하더니 다시 폭염이 시작된 지난 16일 오후 화산면 율동리의 한 밭에 녹두를 따러 어르신들이 나왔다. 추석을 앞두고 손자 손녀에게 용돈이라도 주고싶은 따뜻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구수한 맛과 향을 내는 녹두는 죽과 전 등에 쓰이며 지방 함유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소화가 잘되는 건강 식재료다.
한차례 비가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듯하더니 다시 폭염이 시작된 지난 16일 오후 화산면 율동리의 한 밭에 녹두를 따러 어르신들이 나왔다. 추석을 앞두고 손자 손녀에게 용돈이라도 주고싶은 따뜻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구수한 맛과 향을 내는 녹두는 죽과 전 등에 쓰이며 지방 함유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소화가 잘되는 건강 식재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