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 경쟁력 선보인 계곡초 공연

2025-09-15     이다은 기자

계곡초등학교(교장 박은미)의 ‘별나루 타악기 앙상블팀’이 지난 9일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식전공연에 참여해 작은 학교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별나루 타악기 앙상블팀은 계곡초 3~6학년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타악기팀으로 이번 공연에서 카르멘 피날레, 오블라디 오블라다, 헝가리안 댄스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생동감 있는 리듬과 에너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