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기쁨 ‘깨’가 쏟아지듯

2025-09-08     변호인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난 1일 마산면 금자리 인근 밭에서는 참깨 단을 세우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잎을 딴 참깨를 단으로 묶고 세워 말리면 참깨 털기가 수월해진다. 정성스레 세운 참깨단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오순도순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