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베스트 도지사상 수상

케이블카의 여인 구영자씨가 친절 베스트에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구영자씨는 해남군문화관광해설가 활동과 케이블카 서한레저에서 근무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해남의 우수한 문화유적에 대한 홍보 및 해남의 친절한 이미지를 심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 것이 인정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해남군 관광해설가는 그 명성에 걸맞게 전남도에서 수여하는 친절 베스트 상을 이연숙씨와 전희숙씨에 이어 이번에는 구영자씨가 각각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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