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모범운전자회(회장 곽철균)는 지난 23일 대흥사 경내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37명의 회원이 참여해 월례회를 갖고 사찰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가졌다. 곽철균회장은 “근무상태나 개선점 미비점을 상호 보완하기 위해 매월 회의를 갖고 깨끗한 해남거리를 위해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와 기초질서 지키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남모범운전자회는 매일 동초교 앞과 터미널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시 지원나가 봉사활동을 벌이고 교통질서 지키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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