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지물 배수펌프장 열쇠마저 군청에

송지 산정 침수 무엇이 원인인가 지난 2002년 100호가 침수됐던 산정리 장터 상가와 주민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또다시 침수돼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침수는 산정천이 범람하지 않았는데도 오히려 침수된 가옥이 예전보다 늘었는데 주민들은 공무원들의 늑장대응과 무용지물인 배수펌프장이 침수피해를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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