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과 산이 파크골프장이 3월 한달 간 휴장한다.

해남군은 최근 파크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잔디 훼손 상태가 우려돼 잔디보호를 위해 3월 한 달간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시설물 유지보수 등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송지면에도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하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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