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서 발견된 점 제거 수술

명현관 군수가 2일부터 17일까지 치료를 위해 병가를 냈다. 입원기간 김차진 부군수가 직무대리를 맡는다.

명 군수는 과로 등으로 평소 입이 마르는 등 증상을 보여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진행하던 중 폐에서 조그마한 점이 발견됐으며 이를 제거코자 2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명 군수는 지난달 27일 열린 회의에서 "치료차 병가를 내게 됐다"며 "없는 동안 군정 공백이 없도록 지금과 같이 군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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