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우체국에도 택배 물량이 쌓여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설 명절 특별소통기간으로 비상근무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11일 사흘 동안 택배 접수물량은 2058건으로 하루 평균 686건에 달했다. 12일 해남우체국 물류창고에서 직원들이 설 명절 택배 상자 등을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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