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발전의 시대가 끝나고 참여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내세우며 지방으로 자원과 권한을 이양하는 분권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성장의 원동력으로 지방의 발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방분권 시대 해남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3차례에 거쳐 살펴보기로 한다.〈편집자주〉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