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자매결연 이전 교류 강화코자

해남군이 중국 저장성 이우시와 우호협력을 맺고 국제교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해남군과 이우시는 24일 온라인으로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진행했다. 정식 자매결연을 맺기 전 우호 교류를 다지는 것.

이우시는 중국 저장성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는 260만명, 주력산업은 공업과 관광이다.

올해는 온라인 줌화상으로 농수축산물, 관광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이우국제박람회센터내 설치된 해남 홍보부스에서 해남 특산물과 관광지가 홍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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