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연호마을 좋은 우리밀 음악회가 지난 12일 황산면 연호마을회관 인근에서 열렸다. 국산 밀 생산단지 교육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밀 파종과 시비, 마을공동체, 환경보호 등에 대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또한 동네가수인 박칠성 전 이장을 비롯해 통기타 공연 등 음악회도 열렸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