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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 주공 4차 이르면 연말 착공3개 동 400세대·최고 20층
내년 말 공고·2025년 완공
이창섭 기자  |  nonn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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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2  0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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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해리 주공 4차 아파트(해리 2단지) 건립 사업이 이르면 연말 착공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공 4차 아파트 건립사업과 관련해 지난달 당초 290대 규모의 주차장 면수를 309대로 19대 늘리는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

LH는 다음 달 중 사업계획 변경승인이 완료되면 곧바로 착공신고를 하고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국민임대(30년 임대) 방식으로 추진되는 주공 4차 아파트는 주공 3차 아파트(해리 1단지) 앞에 건립되며 3개 동 400세대 규모이다. 층수는 16~20층이다.

분양면적 기준으로 15평(29㎡ 타입)이 120세대, 18평(37㎡ 타입)이 108세대, 22평(46㎡ 타입)이 172세대이다.

입주자 신청 자격은 통상적으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자(세대원 모두가 무주택이어야 가능)가 1순위로 일정 기준의 소득과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기준으로는 1인 가구는 월평균 289만원 이하, 2인 가구는 387만원 이하, 3인 가구는 449만원 이하, 4인 가구는 504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세대 구성원의 재산 합계가 3억2500만원을 넘으면 안된다. 자동차도 3557만원 이상일 때는 신청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입주자 모집공고와 청약신청은 착공 후 1년 뒤인 내년 12월에 이뤄지는데 정확한 입주자 자격 요건과 임대료는 이때 확정될 예정이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5년 2월 완공된다.

주공 4차 아파트가 완공되면 3차, 4차 아파트를 합쳐 700세대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며 최장 30년까지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주거안정이 기대되고 있다. 또 공급물량이 늘면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아파트값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317세대 규모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해리 옛 동부철제 부근에 추진 중인 주상복합아파트는 현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해남군에 조합원 모집공고를 접수한 상태로 군에서 모집필증을 발급하기 위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 또 일레븐건설이 파크사이드 1차와 2차 뒤편에 291세대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파크 3차 아파트의 경우 전남도 건축경관공동위원회를 통과하고 현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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