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관·이장단 등 활용

노인들을 상대로 한 '떴다방' 영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남군이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남군은 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와 노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땅끝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사업 위탁기관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활동에 들어갔다.

또 각 읍면에 설치된 마을방송을 활용하거나 이장단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떴다방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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