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읍면서 접수

전남도가 인재육성 장학생 900여 명을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이다.

전남사랑 도민증이 있는 향우의 대학생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며, 저소득층, 미래인재, 학교밖 청소년, 그룹홈 거주 학생, 만학도,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한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jntle. kr)이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한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도민, 단체 및 기업 후원으로 연간 1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411명에게 4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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