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저울달기 이벤트.
▲ 쌀 저울달기 이벤트.
▲ 우리쌀 홍보 전시부스.
▲ 우리쌀 홍보 전시부스.
▲ 볍씨 자동 파종기 홍보 부스.
▲ 볍씨 자동 파종기 홍보 부스.
▲ 농기계 야외전시장.
▲ 농기계 야외전시장.
▲ 전야제로 펼쳐진 해남가요제.
▲ 전야제로 펼쳐진 해남가요제.

△우리 쌀과 해남농산물 호응

행사장 입구에는 우리 쌀 홍보관과 해남농특산물 전시장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전국 70여 종의 쌀과 전남브랜드쌀, 그리고 다양한 쌀 가공식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했다.

해남농특산물 전시장에는 해남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떡과 막걸리, 건수산물은 물론 해남버섯생산조합법인의 버섯 등이 한눈에 전시됐다.

화원농협에서는 절임배추를 관람객들에게 홍보했고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새싹보리분말과 바나나꽃차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남로컬푸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해남산 막걸리와 과일에 큰 관심을 보여 구매방법 등을 알려드렸는데 해남농산물을 적극 홍보하는 등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다양한 농기계 '한눈에'

우슬체육공원 주차장 일원에 마련된 농기계 야외전시장에는 하루종일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전시장에서는 대형 콤바인과 이앙기, 트랙터, 볍씨 자동 파종기는 물론 농기계 자율주행키트 등 다양한 농기계들이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농기계를 직접 만져보고 타보기도 하고 현재 쓰고 있는 농기계와 비교해 보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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