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농산물 홍보 등 나서

 
 

명현관(사진) 군수가 솔라시도내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협약을 비롯해 해남군 농수산물 수출 확대 등을 위해 오는 20일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미국 순방길에서 명 군수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함께 20억 달러(2조7550억원) 규모의 솔라시도 RE100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협약을 비롯해 남도장터US 온라인 쇼핑몰 오픈식에 참여해 해남 농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전남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관광설명회에도 참석해 해남 관광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명 군수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 LA와 캔자스시티 등을 방문하며 이에 앞서 18일 미국 출장길에 오른 김영록 지사와 합류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순방길에는 해남군의회 서해근 부의장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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