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문학관서 세차례 진행

땅끝순례문학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시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함민복 시인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에는 신용목 시인, 11월 19일에는 나희덕 시인이 해남을 찾아 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또한 시노래 전문 공연팀의 공연, 광주 전남 시인들의 시낭송 행사도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땅끝순례문학관(530-5127)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