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회원 표창·노래자랑 등

▲ 지난 27일 우슬체육관에서 한농연과 한여농 회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0회 탄소중립 실천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 지난 27일 우슬체육관에서 한농연과 한여농 회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0회 탄소중립 실천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해남군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해남군연합회는 지난 27일 우슬체육관에서 '제20회 탄소중립 실천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연합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는 유공 회원 표창에 이어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해남지역 농민들도 적극적인 동참의지를 다지는 탄소중립실천 결의문이 낭독됐다. 또 한마음 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을 통해 회원들의 유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장 야외에는 농산물 홍보 전시와 농기계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농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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