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우체국(총괄국장 김용덕)은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우체국 택배 서비스 고객만족을 위하여 총괄우체국장이 1일 집배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김용덕우체국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우체국 택배의 불편한 점, 개선점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고객의 소리에 민감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장 체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략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체험을 통해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고충을 함께 함으로써 무한경쟁시대에서 노사간의 화합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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