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에 최적 건강보험 서비스 제공"

 
 

"지역민에게 최적의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김소연(57·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장은 "지역주민에 힘이 되는 건강보험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지난 89년 입사 이후 33년간 건강보험공단에서 잔뼈가 굵었다.

영광, 나주, 본부 등을 거쳐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소통모니터단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해남에서 처음으로 근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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