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산막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안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5월 해남읍 해리가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이어 문내면 동영마을이 2호, 황산면 한아마을이 3호, 이번 마산면 산막마을이 4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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