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위원회 당원 투표 거쳐

진보당이 해남군의회 비례의원 후보로 공남임(40·사진) 청년로컬문화크리에이터연구소 소장을 선출했다.

진보당 해남지역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 투표를 거쳐 공남임 소장을 진보당 비례의원 후보로 선출했다.

공 소장은 해남사회적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책임연구원 등을역임하고 현재 해남군 청년정책협의체 부대표, 지역소멸 공동대응협의체 청년분과장, 해남군 농촌유학협의회 위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전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자문단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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