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제2선거구(계곡·옥천·삼산·화산·현산·북일·북평·송지)

 
 

언제나 현장 찾는 의정 매진

· 서강정보대(현 서영대) 토목과 졸업
· (전)제10대 전남도의회 의원
· (전)땅끝농협 이·감사

언제나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해 왔고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

2016년 보궐선거로 당선돼 1여 년 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수십 건에 이르는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고 3년간 심의가 보류됐던 '전라남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조례'도 앞장서 발의해 제정했습니다. 짧은 1년이었지만 도의원이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도의원의 역할은 주민들의 삶과 관련된 조례제정과 예산심의, 주요사업 승인권입니다. 이 일을 하고자 지난 7회 지방선거에서 낙선된 다음 날부터 4년간 현장을 찾았고 주민들을 만나 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다면 먼저 평일엔 도의회, 주말은 현장을 찾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분기별로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소멸 위기, 농어촌소멸을 막기 위해 이재명 후보가 내걸었던 농어촌기본소득을 도입하겠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사람 중심의 보편적 농업정책으로 현재 경기도가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촌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단위 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하고 공공근로인력 농촌파견제를 도입해 농번기 인건비 상승을 막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위해 마을공동체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해남은 마한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마한시대 29개국을 대표했던 해남의 신미제국(침미다례)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해남 유치에 힘을 쏟겠습니다.

탄소중립정책은 시대의 소명입니다. 에너지 자립마을을 확대하고 바다환경지킴이 예산을 대폭 늘리겠습니다. 해남 농수산물의 6차산업 지원을 확대하고 친환경 농업을 더욱 장려 지원하겠습니다. 삼산면은 산채비빔밥, 옥천면 영춘은 백반거리, 현산면 월송은 한우거리, 땅끝은 활어회거리. 북평~북일거리는 푸짐한 기사식당 거리로 특화해 공동화되는 농촌의 거리를 살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4년 동안 공부하고 준비했습니다. 언제나 현장을 찾았고 주민들을 만난 박성재는 합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