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제2선거구(계곡·옥천·삼산·화산·현산·북일·북평·송지)

 
 

농어촌 현실을 잘 아는 후보

· 초당대 창업경영학과 재학
· (현)민주당 전남도당 농업자원특별위원장
· (전)해남군이장단장협의회장

국내외적으로 농어촌에 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멀게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확대되는 전 세계적인 식량난,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 협정(CPTPP)' 가입 추진으로 발생하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노출 먹거리 등이고, 가깝게는 농번기철이 다가오지만 우리 해남 지역은 아직 인력 수급과 가파른 인구 소멸 문제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 상황입니다.

20년 가까이 농사를 지으며 농어촌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남군이장단협의회를 이끌면서 각 지역 이장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농어촌의 당면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결론은 우리 해남군민들이 잘살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하고 그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서 현실 정치에 뛰어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방안들을 토대로 윤재홍이 도의회에 간다면 다음의 공약들을 실현하겠습니다.

첫째, 농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둘째, 전라남도 차원에서 농어촌 인력 문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셋째, 전라남도 일본 수산물 수입규제를 강화하겠습니다.

넷째로 산업단지 유치와 다섯째, 농어민에 대한 역차별을 금지(가업승계 귀농 정책 강화, 교육 정책 강화)해 가겠습니다.

여섯째, 광주-해남 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일곱째, 침미다례 마한 역사 복원 사업 및 역사박물관 건립에 나서겠습니다.

여덟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특별보조금을 확대하고 아홉째, 지역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조례 재정비(예, 건물, 가건물 승인시 토지 측량에 대한 조례)에 나서겠습니다.

농민들의 마음은 농민이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전남도의원 해남 제2선거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어촌을 어느 지역보다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어 새로운 해남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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