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제2선거구(계곡·옥천·삼산·화산·현산·북일·북평·송지)

 
 

경험을 토대로 잘사는 해남을

· 대불대(현 세한대) 호텔경영학과 졸업
· (현)전남도의회 의원
· (전)해남군4-H연합회장

존경하는 해남군민 여러분.

이번에 치러지는 2022년 지방선거 전라남도의회 의원 해남군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조광영입니다.

제11대 전남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전남도민과 해남군민을 위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기에는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이 필요함을 느끼고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고 학교폭력 예방 조례를 개정하며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 공동체 생활을 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힘썼습니다.

후반기에는 농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이상기온으로 인한 김 황백화 원인 규명과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고 꿀벌 집단 실종·폐사 농가에 경영안정 대책을 촉구하여 도와 군이 실행대책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수도작 월동 왕우렁이 피해와 관리 대책을 촉구하였고 전라남도 청년 창농타운 관리 운영 조례, 읍면 농업인 상담소 활성화 방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안을 제시해 많은 의견들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국도 1호선 시작지점을 우리 해남 땅끝으로 변경하여 세계적인 자연경관을 갖춘 우리 지역의 명소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촉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농어업 발전과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마련,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잘사는 전남으로 만들겠습니다.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이룩할 수 있도록 국가 사무의 지방이양과 지방세 비율 확대를 통한 재정 분권화를 통해 자치분권 실현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다면 저 조광영은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로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해남군과 전라남도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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