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지지자 결집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찬혁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해남읍 101스퀘어 5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진보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양동옥(군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4시 송지우체국 맞은편 사무실에서, 이정확(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6시 해남읍 로타리빌딩 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해남군의원 예비후보자 중에서는 현재 16명이 선거운동기구를 설치했다.

전남도의원 해남 1선거구와 2선거구에 출마하는 6명의 예비후보자도 선거운동기구 설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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