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지난 29일 현산면 초호리 노인회관 준공식에 정초석과 현판을 제공한 군의원 및 도의원 출마 예정자 윤00(56세)와 김00씨(40세)를 지방선거와 관련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정초석 1개와 현판 1개를 제공하여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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