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까지 접수

해남군이 '2022 해남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1차 군민 추천도서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의 책 함께 읽기'는 독서를 통해 군민의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위해 추진하는 풀뿌리 독서운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4권(문학, 비문학, 청소년, 어린이)의 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은 다음달 16일까지이다.

올해의 책 추천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0년 이후에 출판된 책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 데스크에서 추천할 수 있다.

1차로 접수된 추천도서 중 분야별로 후보도서를 선정하고 2차 군민 선호도 조사와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쯤 올해의 책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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