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회 100만원 전달

문내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개인과 단체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문내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화영)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젊은 농어민 후계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농업경영인회는 농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개인과 단체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문내면 미래건축인테리어 박일곤 대표가 해남사랑상품권 20만원, 우수영건축 유철승 대표가 3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우수영강강술래 진흥보존회(이사장 최성재)가 10만원, 증도리 생명수교회 성도들이 20만원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