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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전력 태양광 가로등, 조달청 벤처창업혁신 등록전기차 폐배터리로 제작한 친환경
공공기관 시범구매 판로확보 기대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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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0  1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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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전력(주)이 자체 개발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태양광 가로등이 조달청의 벤처창업혁신 상품으로 등록됐다. 해남읍 백야리에 위치한 원광전력(주)(대표 전연수·사진)은 1988년 창립해 전기·소방·통신공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해온 강소기업으로 태양광발전장치, 에너지저장장치 등 제조업과 에너지 설비 산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원광전력이 지난해 자체 개발한 태양광 가로등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선별해 다시 제조된 리튬전기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태양광 가로등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던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고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한 무선 통신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배터리 이력관리, 수명 예측, 고장 점검이 가능하게 됐다. 이 가로등은 태양광 충전으로 4일간 사용이 가능하며, 수명은 5~10년에 달한다.

   
 

최근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자원순환성 향상, 에너지 절약, 환경오염감소 성과를 인증 받아 환경표지 인증을 취득했다.

원광전력은 기술력은 높지만 신규 판로를 개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도 기술개발제품 시범 구매사업에 지원, 기술성을 평가받아 공공기관 시범구매 지위도 취득했다.

시범구매제도란 중소기업의 우수성과 혁신성이 인정되는 제품을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납품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제도로 조달청 벤처나라나 원광전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연수 대표는 "전국 4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구매기간에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개척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시장진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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