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경로의 달 기념식

▲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에서 명현관 군수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에서 명현관 군수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 해남읍분회는 지난 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로 명현관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장, 마을 어르신 등 99명만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분야에 민정신 님, 노인복지기여자분야에 해남노인종합복지관, 백년해로분야에 김원일, 김봉덕 부부가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이순자 님과 김성식 님은 모범노인 의장상을 받았다.

김영진 해남읍노인회 분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점에 감사하며 이곳에 온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사회를 선도하며 지도하는 어른으로 계속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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