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사와 미황사가 전남지역 유일하게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된 이후 지난 8일과 9일 대흥사에서 외국인 21명이 참여한 템플스테이가 열렸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초의선사의 정신이 깃든 대흥사에서 차를 직접 채취하고 만들어보는 등 산사의 멋과 한국의 맛을 경험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