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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 관광지 활기 되찾았다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 개통효과
지난달 관광객 작년보다 5배 늘어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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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2  17: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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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량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등이 지난달 개통돼 운영되고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등이 개통하면서 우수영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해남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속속 조성되면서 낙후됐던 우수영관광지가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

울돌목 회오리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전 격전지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명량 해상케이블카는 지난 9월 3일 각각 개통됐다. 스카이워크는 해남군이 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했으며,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주)울돌목해상케이블카가 전액(360억원) 민자투자로 조성됐다.

지난 9월 한 달간 우수영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1만538명으로 전달인 8월(3843명)보다 6695명 증가했다. 지난해 9월(2196명)과 비교하면 8342명 늘었다. 지난해의 4.8배에 달한 것이다.

우수영관광지에는 개천절 대체휴가로 3일 연휴가 있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에만 2553명이 찾아 지난해 9월 한 달간 찾아온 관광객보다 더 많은 수를 기록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도 주말에만 2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개통 이후 한 달여간 3만여 명이 찾았다고 한다.

(주)울돌목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3일을 쉰 지난 주말 황금연휴에만 500여 명이 케이블카를 탑승했다"며 "9월 초 개통 이후 대략 3만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 개통에 맞춰 식당과 기념품가게 등이 위치한 임시상가도 운영 중이다. 또한 스카이워크 주변으로 야관경관을 조성했으며 이후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관조명 공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총길이 110m의 스카이워크는 울돌목의 거센 물살 위를 직접 걷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 바다 쪽으로 직선거리 32m까지 돌출하고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스릴감을 극대화했다. 스카이워크는 우수영관광단지 내 위치하고 있어 우수영관광지 입장시 요금을 내면 별도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해남 승차장에서 출발해 진도 망금산 승차장에 정차한 후 다시 해남으로 순환 운행한다. 10인승 곤돌라 26대가 설치됐으며 이 중 절반인 13대는 울돌목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짜릿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로 제작됐다. 왕복 탑승요금은 일반 캐빈은 대인 1만3000원, 소인(만 36개월~13세) 1만1000원이다. 크리스털 캐빈은 대인 1만7000원, 소인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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