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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 1만4052톤 배정연말까지 매입… 작년보다 16% 증가
새청무·새일미 이외 품종 혼입 주의
육형주 기자  |  six@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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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1  1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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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이 확정되면서 해남은 지난해보다 16%가 늘어난 1만4052톤(40kg 기준 35만1295가마)을 매입한다.

정부는 2021년산 공공비축미 34만톤과 해외공여용(APTERR) 1만톤 등 총 35만톤을 지난달 16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입한다. 전남은 모두 12만3152톤이 배정됐으며, 이 중 해남은 1만4052톤으로 최다 물량이 확보됐다. 해남에 이어 영암이 1만466톤, 고흥이 970톤 등으로 많았다.

해남은 지난해 배정물량 10만2080톤보다 1972톤(16% 증가)이 늘었다. 해남의 지난해 매입실적은 배정물량과 더불어 추가매입, 피해벼 매입 등 총 1만4088톤(35만2198가마)으로 배정물량보다 2000톤 가량이 추가로 매입됐다.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는 벼)는 11월 30일, 포대벼(수확 후 건조한 벼)는 12월 31일까지 매입작업이 이뤄지며 농관원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 읍·면별 일정을 조율하고 이달 산물벼, 다음달 포대벼의 매입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매달 5, 15, 25일마다 발표하는 산지 쌀값의 수확기(10~12월) 평균으로 결정된다. 벼 매입 후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이 우선 지급되며 매입가격이 결정되면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만큼 지급된다.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포대벼 1등급 40kg 기준 7만5140원이었다.

해남의 매입품종은 새청무와 새일미로 농가에서는 혼입에 주의해야한다. 매입품종 외의 품종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품종검정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품종검정제도는 농가 중 5%의 표본을 추출, DNA 분석을 거쳐 타 품종이 섞여 있는 것을 판단한다. 매입품종 외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농가는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품종검정제도를 통해 해남에서는 16농가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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