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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 6개 학교도 '코로나 불똥'원격수업 전환에 자가격리 속출
이창섭 기자  |  nonn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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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6  17: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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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다방 발 집단감염 사태가 학교로도 불똥이 튀고 있다.

해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다방 종업원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이나 이들과 동선이 겹쳐 1일 현재 자가격리 중인 학생과 교사는 모두 18명에 이르고 있다.

송지에서만 학생 9명과 교사 4명 등 13명이 격리 중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교사 1명, 학생 3명, 유치원생 1명이 각각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또 송지면에 있는 송지초와 송호초, 어란진초, 서정초, 송지중과 송지고등학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학교로 등교하지 않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당초 1일까지였으나 3일까지 원격수업이 연장됐고 추이를 지켜본 뒤 이후 재연장이나 등교수업 전환 등이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송지초등학교 바로 옆 50m 인근에 다방이 2곳이나 영업을 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다방은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돼 학교유해환경업소(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안에 들어설 수 없는 업소)에 해당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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