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교정행정 구현"

 
 

이민열(사진) 해남교도소장이 지난 9일 취임해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민열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관리,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1997년 법무부 교정 간부로 임용, 2011년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장 등을 거쳐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