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문예회관 전시

 
 

행복한 토끼 가족 그림으로 잘 알려진 송지호 작가의 '토끼 가족의 땅끝 마을 여행' 전시회가 지난 14일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돼 다음달 8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는 토끼 그림 작품 15점이 전시됐는데 토끼 그림을 통해 일상의 행복과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또 작품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전시장 내에서 가족 동화책 만들기 체험이 이뤄지고 전시실에 비치된 방명록에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작가의 아트상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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