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법 등 교육

해남군이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던 '디지털 체험존' 운영에 2주만에 28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뤄 7월 말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군은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해남문화예술회관, 해남읍사무소, 보건소 등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 체험존 부스를 운영하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교육, 코로나 백신 온라인 신청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개발된 군민전용앱 '해남소통넷' 설치방법과 사용법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군은 많은 군민들이 참여함에 따라 해남문화예술회관 체험존 부스를 오는 7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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