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 등 누수피해, 조속 복구 당부

 
 

지난 5일부터 내린 폭우로 학교 현장에서도 일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장석웅 전남도교육감과 장성모 해남교육장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폭우로 해남에서는 현산초에서 급식실 등에 누수피해가 발생했고 피해 예방을 위해 6일 하룻동안 현산초와 현산남초, 송지중에서는 원격수업이 진행됐다.

장석웅 도교육감은 지난 7일 현산초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피해복구와 학생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장성모 해남교육장은 지난 6일 현산초 등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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