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용수리 신용균 씨의 농장에서 바나나 수확이 시작됐다. 지난해 첫 수확에 성공한 신 씨는 올해도 학교급식과 백화점 등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바나나는 정식 이후 1년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고 생육이 좋으면 2년에 3차례까지 수확할 수 있다. 해남에서는 4농가가 1ha에서 바나나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2농가가 0.6ha에서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며 3억2000여만원의 조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21.07.05 15:29
- 수정 2021.07.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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